민주당 이낙연 대변인은 “이 총재가 비록 사돈집이라 하더라도 105평 빌라에서 47개월간 공짜로 산 것은 총 4억7천만원의 증여를 받은 것과 같다”며 “빌라에서 줄곧 공짜로 살았다면 증여세를 포탈한 것이며 전세로 산 적이 있다면 재산신고를 하지 않은 만큼 공직자 윤리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장전형 부대변인도 “이 총재가 거주하는 가회동 K빌라 302호는 사돈이 빌려준 집이라고 (한나라당이) 해명했지만 사돈인 최모씨가 지난 98년 구입한 것으로 돼있다”며 소유주가 최씨로 돼있는 등기부등본 사본을 공개했다.
장 부대변인은 이와함께 “이 총재의 큰 아들 부인이 최근에 미국령에서 출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은 어디에서 출산했는지 분명하게 밝히라”며 미국 시민권 취득을 위한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맞서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은 “대통령이 권노갑 전 최고위원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해야 한다”며 “그동안 대통령의 위신을 고려해 제기하지 않았던 대통령 일가의 재산상 문제에 대해 관련 서류를 갖고 있으며, 여권이 저질 폭로전을 계속할 경우 이를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은 차남 홍업씨에게 아태재단 부이사장직을 내놓도록 지시하고 대통령 일가와 아태재단의 절연을 선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배용수 부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 15대 대선 직전인 97년 9월 권노갑씨를 비롯한 DJ 동교동 비서출신 7명이 어깨동무를 하고 ‘집권하면 어떠한 주요 공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면서 “맹세는 헌신짝처럼 파기됐고 비선라인을 통해 각종 인사를 주무른다는 이야기가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좌장격인 권씨가 마침내 ‘돈정치’ 도마에 오르자 막내격인 설훈 의원이 바빠졌다”며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사람들이 감히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것을 어느 국민이 용납하겠는가”고 비난했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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