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정치자금화 반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2-25 18: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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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국회의장 이만섭 국회의장은 25일 “정치권이 싸움만 하면서 국민세금을 받아 정치자금으로 쓸 수 이겠느냐”며 ‘법인세 1%의 정치자금 기탁안’에 반대했다.

이 의장은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법인세 1%를 정치자금화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치권은 이런 논의를 하기에 앞서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평소 국고 보조금도 너무 많다고 생각해 왔으며 돈이 안드는 정치, 깨끗한 정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정부 4년’에 대한 평가에서 “평가해야 할 것도 많지만 인사와 비리문제는 정권 마무리에 앞서 꼭 매듭을 지어야 한다”며 “권력비리는 정경유착에서 나온다”고 지적했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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