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경선 안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2-20 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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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중권 고문 민주당 김중권 고문은 20일 “국민경선을통한 정치혁명이 우리당에서 진행중이지만 그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면 또 다른 불행이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고문은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피아호텔에서 열린 `팍스코리아나 21’ 주최 대선주자 초청 강연에서 “친위조직을 3만-4만명씩 동원해 국민경선에 참여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경선과정에서 줄세우기, 금전.조직 동원 선거가 이뤄지고 있다”며 “그런 방식으로 경선에 이긴다 해도 본선에서 경쟁력이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김 고문은 이와함께 “(주자들의) 약점은 경선과정에서 충분히 검증돼야 한다”며”특히 이인제 고문은 경선불복이라는 원죄에 대한 자기 입장을 설명하고 국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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