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대선 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 국민선거인단 모집 공고 등을 담은 당보 30만부를 제작 배포하고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 시·도지부장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참여경선제를 알리는 홍보전에 나섰다.
민주당은 대선후보 경선에 나설 예비주자들의 출사표 및 공약, 프로필과 함께 전국 16개 시·도지부의 국민선거인단 공모일정과 응모방법이 담긴 당보를 12면으로 증면제작, 전국 227개 지구당을 통해 일선 당원들에게 배포했다.
당보에서 민주당은 국민참여경선제에 따라 첫 경선이 치러지는 제주도를 “`4.19 혁명-5.17 광주민중항쟁-6.10 민주대투쟁’에 이어지는 새역사의 숨막히는 현장”이라 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당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당은 이어 국민참여경선제 해설자료집 25만부를 제작, 시도지부 및 지구당을 통해 당원들에게 배포키로 했다.
민주당은 아울러 원내외 지구당 위원장들에게 ‘귀향활동비’로 200만원씩을 지급했다.
이 협 사무총장은 전국시·도지부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설 연휴기간 당원과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국민참여경선제를 적극 홍보토록 요청했다.
한나라당은 설을 앞두고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는 만큼 상임위 활동등을 통해 각종 게이트와 의혹 사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당보를 통한 대 국민 홍보와 고위 당직자들이 설을 앞두고 불우 이웃이나 군 부대 방문등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이번 설에는 ‘활동비’는 지급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련은 이번 설 연휴 기간동안 내각제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자민련은 각 지구당별로 귀향 활동을 통해 내각제의 당위성과 ‘1인 지배’의 폐해를 알리는데 주력하기로 하고 당보 등을 통해 이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자민련은 어려운 당 재정 상황 때문에 ‘귀향 활동비’는 지급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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