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과 국민의 정부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화합과 통일의 리더십으로 국민을 하나로,나라를 일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고문은 ▲부패 없는 나라 ▲차별 없는 사회 ▲실업(失業) 없는 가정 등 `3무(無) 사회’ 건설을 공약으로 내거는 한편 `대통령 친인척 재산공개법’을 제정해 권력주변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한 고문은 이날 기자회견후 경기도 파주시 도라 전망대를 방문하고 군부대를 방문, 군복무중인 장병을 격려했으며 여의도 대하빌딩 사무실에서 이윤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다.
7일 공식적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한화갑 상임고문은 “저는 ‘국민의 정부’의 업적을 존중하고 평가한다”며 “국민의 정부는 IMF 환란의 한복판에서 출발해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 국민의 정부의 이념을 계승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고문은 19쪽짜리 경선 출마선언서 등을 통해 정책에 대한 입장과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 정부 계승문제와 관련, 한 고문은 “저는 ‘국민의 정부’의 자산과 부채를 그대로 이어받겠다”며 “우리는 한나라당과 뚜렷이 대비되는 민주당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국민의 정부’의 개혁작업을 보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 고문은 이어 “우리 당의 다른 후보들은 나름대로의 많은 장점과 훌륭한 경륜을 갖추고 있지만 우리 민주당의 노선과 철학의 발전적 계승이라는 과제를 완수하는데 있어 제가 최상의 적임자라고 자부한다”고 말해 ‘적자론’을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 일답이다.
-북미 관계에 대한 견해는
▲미국의 근본취지는 북한 공격이 아니라 변화 유도를 위한 것이다. 북한이 미국과 빨리 대화를 나눠야 하고 북한이 우리의 대화 요구를 받아 들여야 한다.
우리도 미국과 굳건한 관계 유지와 합의 속에서 나가야 국제적으로 동의와 합의를 얻어낼 수 있다.
-당권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지금 대통령 후보 경선 선언을 하고 있고 당권 문제는 이 시점에서 내마음에 없다. 다만 적극적 당내 활동도 중요해 주위 사람들이 (당권출마)권유도 있었다는 것을 밝히지만 내가 선택할 문제다.
-경선과 대선 자금 자료 공개용의를 밝혔는데
▲법 테두리 속에서 경선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현 정치자금법을 고쳐 경선에 나왔을 때 어떻게 정치자금 모으는지 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에서 대선 후보 기탁금을 2억 5천만원으로 책정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당내에서 재론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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