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본격 선거 체제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1-19 15: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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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지부(지부장 강인섭 의원)는 빠르면 25일경부터 서울 지역 사고지구당 공모를 하는등 본격적인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 준비에 나선다.

한나라당은 서울 시장선거 결과가 대선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우선 지방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서울 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 조직책 인선도 가능하면 빠른 시일내에 결정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의 사고 지구당은 동대문 갑, 관악을, 강서을, 강북을 등 네 곳.

이신범 전의원이 맡았던 강서 을등은 지구당 위원장들이 지역구 관리 소홀로 물러났다. 네 곳에 대한 조직책 인선은 일단 공모를 통해 신청자를 받은후 조직강화 특위에서 결정한다.

한나라당은 4월중 전당대회가 이루어진다면 다음달부터 지구당 개편대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그 이전에 조직책 선정 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지부는 서울지역 조직책 신청 평균 경쟁률이 4대1 정도라고 밝히고 이번 응모에도 그 정도의 경합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강서 을이나 동대문 갑, 두곳은 한나라당 우세 지역으로 보고 이 곳은 평균 경쟁률을 넘어 설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지부는 이달말에 후원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조직책 선정, 필승 결의대회 등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서울시지부 김철현 조직부장은” 전당대회 일정이 확정되면 빠른 시간내에 조직책 공모를 통해서 사고 지구당 정비가 필요하다”며 “다음달이 되면 지방선거 분위기로 돌입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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