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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김현종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태환)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유류 절감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완도해경은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 될 가능성에 대비해 경비함정 운용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경비함정은 긴급상황이 아닌 입출항 시 시속 15노트(시속 약 28km) 이하 경제속력을 유지하고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적재량을 최소화하여 유류 사용량을 줄인다.
한편, 경찰서 개인·공용차량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부의 지침에 따른 5부제를 시행하고, 예외차량(긴급. 전기·수소,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등)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해 엄격히 단속·관리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고유가 극복을 위해 국가시책에 적극 동참하면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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