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상 영예

김형만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20 1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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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혁신 전국 지자체 모범 사례로…시상금 4억 원 재정 인센티브 확보
▲ 인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4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4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예산 절감, 지방보조사업 운영혁신, 세입 증대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191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33개 우수단체를 선정했다. 이후 상위 10개 단체를 대상으로 12월 10일 열린 발표대회에서 전문가 현장 심사와 국민청중단 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인천시는 ‘오늘도, 건전재정을 위한 재정혁신은 계속된다’라는 주제로, 최근 불안정한 세수 여건과 증가하는 재정사업 지출로 인한 재정건전성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재정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총 1,221억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진솔하게 공유해 청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는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재정사업 및 보조사업 성과평가 방식 및 프로세스 개선 ▲행사‧축제 효율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관리강화 ▲용역사업 사전심사 및 검증 강화 ▲인천광역시 재정혁신 대상 개최 등 4대 재정혁신 방안을 추진했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상 수상은 인천시가 그동안 재정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재정혁신을 위해 제도개선과 철저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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