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2023년도 예산기준 재정공시' 홈페이지에 공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12 1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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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최근 군민들이 군의 재정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에 '2023년도 예산기준 지방재정공시'를 공개했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예산규모는 본예산 기준 7052억원으로, 전년(6319억원) 대비 733억원 증액됐다.

 

군이 공개한 재정공시 내용에 따르면 일반회계 기준 세입분야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789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 등 이전재원이 5492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06억원이다. 

 

세입 재원별로 살펴보면 지방교부세가 2757억원(43.1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보조금 2637억원(41.29%), 지방세 521억원(8.1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일반회계 기준 세출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 비중이 1725억원(27.02%)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농림해양수산 분야 999억원(15.64%),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592억원(9.27%) 순이다.

 

군의 재정자립도는 12.35%로 2021년 14.19%, 2022년 12.51%와 비교했을 때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입에서 용처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비율인 재정자주도는 57.05%로 2021년(54.49%)과 2022년(56.76%)과 비교했을 때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재정공시를 통해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재정현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재정공시를 통해 군민들이 우리 강화군의 재정운용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게 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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