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출퇴근 혼잡률 개선 위해 온 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29 1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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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김포골드라인 출퇴근 혼잡률 개선에 온 힘을 쏟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골드라인 주요 5개 역사만 급행으로 운행하는 70번 버스를 신설한 데 이어 운행을 개시했다.

 

70번 버스는 걸포북변역(걸포마루공원)에서 출발해 풍무역과 고촌역, 김포공항역(롯데몰)까지 총 5개 정류장에서 정차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출근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30분과 퇴근시간인 오후 4시30분부터 8시대며, 15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현재 70번 버스는 걸포북변역부터 고촌역까지는 빠르게 이동하는 반면 고촌역 정류소를 벗어난 후 신곡사거리~개화역 구간에서는 차량정체로 걸포북변역~고촌역 같은 속도는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시는 교통과와 긴급 협업을 통해, 중앙 버스전용차로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개화역과 김포공항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중앙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 단속을 위한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

 

아울러 오는 2월부터의 단속을 예고하는 등 70번 노선버스의 정시성 확보 및 운행 시간 단축을 통한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 중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70번 노선은 출퇴근 시민의 소망을 싣고 달리는 김포시만의 대중교통 신개념 정책으로, 김포시에서 2024년 골드라인 증차 전까지 주도적으로 골드라인 이용수요 분산을 통한 혼잡률을 낮추고자 신설한 사항인 만큼 불편함을 겪고 있는 많은 시민께서 골드라인보다는 버스로도 출퇴근하여 대중교통 이용 불편 사항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70번 버스 이용객은 초기 평균 200명대였지만 이달 중순을 지난 현재 일일 300명대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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