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미래전략 공유
[인천=문찬식 기자]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비즈니스 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이 막을 올렸다.
인천시는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2)’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 전문가 및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해양산업ㆍ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한 국제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유정복 시장과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해양분야 및 경제ㆍ미래전략 전문가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한다.
해외 전문가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석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첫날 개막식에서 유정복 시장은 “급변하는 국제 경제상황과 기술 경쟁, 기후위기에 대응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거대한 도전은 인천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조세션과 5개 정규세션, 1개 특별세션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세션마다 미국, 캐나다, 폴란드, 네덜란드 등 15개 국가에서 참여하는 40명의 연사와 토론자들이 기후변화와 공급망 붕괴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함께 도래한 글로벌 이슈들을 바다의 관점에서 심도 있게 살펴보게 된다.
개막일 오후부터는 5개의 정규세션과 1개의 특별세션, 부대행사 및 연계행사가 진행된다.
그밖에 포럼을 더욱 빛내 줄 부대행사 및 연계행사도 풍성하다.
청년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해(海)보자고! 취업ㆍ창업 박람회’도 포럼과 연계해 개최된다.
청년 및 취업준비생 대상 물류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채용예정기업 10개 부스를 현장에서 운영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면접 매칭을 지원한다.
또한 '당신의 바다를 들려주세요'를 주제로 바다를 떠올리면서 만든 음원이나 바다와 관련된 특별한 소리를 공모하는 ‘대국민 징글 공모전’, 섬 여행 중 수거한 쓰레기를 섬 밖으로 가져와서 분리수거하는 '해(海)보자고! 해양플로깅', 온라인 서포터즈 운영(3기) 등 연계행사도 진행된다.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자세한 내용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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