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최근 병해충 피해예방과 더불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고자 '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애멸구 및 저온성 해충 등을 대비해 육묘상처리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월 강화군 병해충 방제 약제 선정위원회를 통해 총 8종의 약제를 선정했다.
약제를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원하는 약제를 선택해 오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 농업인이며, 1ha당 최고 4만5000원한도로, 약제 가격의 50%를 지원한다. 단, 지역 외 농지 및 친환경 재배지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육묘상처리제를 통해 방제 노력을 절감하고 초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는 빠짐없이 약제를 신청해 줄 것”과 “방제 약제별 사용 기간에 대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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