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건강 넘어 삶의 동반자로' 비전 선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17 1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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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유비스병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았다. 

 

1994년 12월 20일 개원한 현대유비스병원은 12월 14일 오후 5시부터 쉐라톤인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내빈과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30년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지역의 보건 향상과 사회공헌을 위해 힘써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개원 30주년 기념식에서 '건강을 넘어 삶의 동반자'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보건과 사회 기여에 대한 방향을 예고했다. 30년 동안 지역의 가장 가까이에서 힘들고 아픈 이웃을 위해 보다 좋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또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시대의 과제를 맞아 인생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서 기본과 원칙을 통한 의료기관의 사명을 다하기로 비전 선포식을 거행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이 개원했던 해인 1994년에는 지금의 위치가 아닌 인근에서 제일정형외과의원으로 시작했다. 

 

인천의 의료환경이 지금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었으며 밤사이에 발생한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24시간 대기하며 진료를 하면서 환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쌓았으며 5년 후 1998년 지금 위치에 현대병원으로 규모를 키워 신축이전을 했다. 

 

2011년 현재의 외형을 갖추며 진료과를 신설하며 종합병원으로 승격하고 의료법인 담우의료재단을 설립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성장의 과정에는 대내외로 여러 고난과 위기가 있었지만 병원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힘을 모아 극복을 거듭하며 명실상부 인천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현대유비스병원은더 높은 곳을 향해 더 멀리 나아갈 계획이다. 최근 진단검사의학 부문을 확대 개편하며 전문 진단 장비를 대거 확충 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폭넓은 진단을 위해 투자를 시행한 바 있다. 병원의 여러 분야에 AI 도입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 중이며 최신 MRI의 AI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유비스병원이 강조한 캠페인인 B·E·S·T는 기본과 원칙(basic), 전문성 강화(expert), 의료서비스의 혁신(service), 신뢰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trust)은 어느새 3년 차에 들어섰다. 이를 통해 환자 중심 병원 문화의 뿌리가 더욱 견고해지도록 조직의 소통과 화합의 문화를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우리는 30년의 역사를 가졌지만 설립 당시의 초심을 다시 새겨 결코 머무르거나 도태 되서는 안된다"며 "미래를 향해 발전적인 자세로 서로를 의지하며 라이프케어라는 비전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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