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별관동 준공...'새로운 도약 기대'

김형만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15 23: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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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흉부외과 외래 확충 등 인천의료원 새로운 도약 기대
▲ 13일 인천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별관동 준공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시는 12월 13일 인천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별관동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 별관동은 필수의료 중심 진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약 4년간 146억 원을 투입해 본관 후면부에 지상 6층(3,134.13㎡) 규모로 증축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 외래진료실 ▲2층 심뇌혈관센터 ▲3~5층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 및 병동 등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장성숙 시의원을 비롯해 김학범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강경희 보건의료정책과장, 임미숙 동구보건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별관동 준공은 인천의료원이 필수의료 강화와 지역완결적 의료 여건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정복 시장은 시청 회의실에서 오는 12월 19일 임기를 마치는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조 원장은 2010년 제13대, 2018년부터 제15대와 제16대 인천의료원장을 역임하며 인천시 공공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조 원장은 2020년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시작으로 2년 넘게 감염병 대응의 최전선에서 헌신했다. 또한, 올해 초 의정갈등 상황에서도 신속히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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