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68.5%' 달성 목표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계획은 오는 2026년까지 총 5만74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며, 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종합계획을 최근 구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9조에 의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주민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함과 동시에 이를 실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이번 종합계획은 구민 일자리정책 수요조사를 비롯해 G밸리 협력네트워크 19개 기관 설문조사 및 인터뷰 등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수립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일자리와 관련해 ▲생애주기별 든든한 일자리 창출 ▲취·창업거점을 활용한 효율적 일자리 창출 ▲4차산업 미래를 여는 일자리 창출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4대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또한 올해 2023년 1만4200개, 2024년 1만4300개, 2025년 1만4400개, 2026년 1만45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고용률 68.5%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7개 주요과제와 매년 200개 이상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가 중점추진하는 첨단산업도시 조성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에도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주요 산업체가 밀집한 G밸리 수요를 반영해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구직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메신저, SNS 등을 활용해 일자리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 거점대학과 연계해 4차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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