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29 2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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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백령면(면장 임상훈)은 지난 24일, 연말연시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된 사랑의 쌀(1,460kg)을 128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끼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12월 한 달 동안 가가호호 가정방문을 하며 진행했다.

사랑의 쌀(1,460kg)은 '2024년 폐어구 모두모아 수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에 따른 상금과 관내 3개 리 이장이 뜻을 모은 기부금으로 구매한 백령도에서 해풍을 맞으며 생산된 햅쌀이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쌀도 무거울 텐데 직접 가져다주고 날씨가 추워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쓸쓸했는데 이렇게 신경 써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임상훈 백령면장은 “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서 쌀을 기부해 주신 백령면 관내 어촌계를 비롯한 참가단체들과 남포1·2리, 연화1리 이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백령면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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