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지원대책 논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05 16: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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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진 동구청장(오른쪽)이 유정복 인천시장(왼쪽) 등에게 현대시장 화재와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
[문찬식 기자] 4일 오후 11시 38분경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화재가 발생, 점포 55곳이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현대시장 점포 205곳 가운데 55곳이 소실됐으며 5일 오전 2시 23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 발생 보고를 받은 김찬진 동구청장은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피해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재난 상황에 대한 자체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김 청장은 또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유정복 인천시장, 현대시장 상인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대면회의를 개최, 사고현장 수습과 피해에 따른 구호 및 지원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상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행안부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신청, 지방세 감면이나 납부 유예 방안, 대한적십자·전국재해구호협의회의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구제 방안을 마련 중이다.

 

김찬진 청장은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무엇이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상인들이 다시 행복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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