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환자 경험 평가 1등급 획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3 1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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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환자 경험 평가 첫 등급제서 최고등급...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우수성 입증

 ▲인천세종병원 외부 전경 [사진=세종병원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세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최근 발표한 '제5차 환자 경험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3일 세종병원 등에 따르면 환자 경험 평가는 의료서비스가 얼마나 환자 중심적으로 제공됐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입원 환자가 병원에서 경험한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실시된다.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투약 및 치료 과정, 환자 안전과 병원 환경, 환자 권리 보장, 정서적 지지, 전반적 평가 등의 항목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 수준을 평가한다. ‘제5차 환자 경험 평가'는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374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천세종병원은 종합점수 90.79점을 기록하며 전국 종합병원 평균(82.85점)과 전체 의료기관 평균(83.89점)을 모두 웃도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7개 영역 가운데 인천세종병원은 '환자 안전과 병원 환경' 영역에서 전체 평균을 웃도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의료환경을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투약 및 치료 과정, 환자권리 보장, 정서적 지지 등 환자가 체감하는 의료서비스 전반에서도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병희 병원장은 "환자 경험 평가 1등급은 임직원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중심 진료와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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