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볍씨 소독·못자리 적기 설치 당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03 16: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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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김포금쌀 생산을 위해 철저한 볍씨 소독 및 못자리 적기 설치를 당부하고 있다.


키다리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한 ‘볍씨 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10일 전 즈음이다.

시의 못자리 설치 적기는 4월20일 전후로 보고 있다.

너무 이른 못자리 설치는 저온 등에 의한 피해를 볼 수 있어 적정한 시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볍씨 소독 방법은 온탕 소독법과 약제 침지소독 두 가지가 있다.

온탕 소독법은 60℃ 물에서 10분간 담근 후 바로 10분간의 냉수 처리하고 이때 물은 종자량의 10배(종자 20kg 기준 물 200L)가 필요하다.

온도와 시간을 준수하지 않으면 발아율과 소독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약제 침지소독은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한 약액(종자 20kg 기준 약액 40L)에 온도 30℃에서 48시간 침지 소독하면 된다.

자가 채종한 종자는 볍씨 소독에 앞서 충실한 종자 선별을 위해 소금물가리기를 해야 하는데, 일반 벼의 경우 비중 1.13(물 20L에 소금 4.2kg), 찰벼의 경우 비중 1.04(물 20L에 소금 1.4kg)가 적당하다.

소금물에 담근 볍씨 중 위로 뜨는 볍씨는 제거한 후 깨끗한 물로 잘 헹궈서 사용해야 한다.

못자리 설치를 일찍 하면 저온다습으로 입고병(모잘록병)이 발생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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