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도심 워터파크 ‘동탄 패밀리풀’ 27일 개장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7 15: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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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풀·유아풀 운영
유수풀·워터슬라이드 첫 도입
올해부터 유료화… 예약제 전환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가 여름철을 맞아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동탄 패밀리풀’을 오는 27일 전격 개장한다.


2025년 7월 첫선을 보인 동탄 패밀리풀은 개장 첫해에만 약 1만3000여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화성시민과 인근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 동탄 패밀리풀은 오는 27일부터 7월12일까지는 주말에만 우선 운영된다. 이후 어린이들의 방학 기간을 고려해 7월14일부터 8월30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확대 운영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 콘텐츠가 대폭 다양해진다. 기존 시설인 아쿠아풀, 유아풀, 힐링온수풀, 포레스트블루(바닥분수)에 더해, 올해부터 유수풀이 정식 운영되며 워터슬라이드도 신규 도입된다.

이와 함께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유료화 및 예약제로 전환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19세 이상) 5000원, 청소년(13~18세) 4000원, 유아 및 어린이(3~12세) 3000원이며, 2세 이하 영아는 무료다. 입장권은 별도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객 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1일 2부제(1부: 오전 9시~오후 1시, 2부: 오후 2시~오후 6시)로 나눠 운영되며,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은 회당 850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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