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영종·청라 개발이익 44억 신규 확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04 16:55: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재투자 역점 추진
주민불편 해소·정주환경 개선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발이익의 재투자에 소매를 걷었다.


인천경제청은 인천국제공항 개발사업 대상지 가운데 일부 준공된 ‘제2산업 물류단지내 3단계 물류용지’ 32만5709㎡에 대해 최초로 개발이익을 산정, 재투자금 44억4000만원을 신규로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인천국제공항 개발사업 개발이익 재투자 대상지와 관련해 당초 협약 대상지에 포함되지 않았던 곳으로 인천경제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상호 지속적인 법률 검토와 협상을 통해 이뤄졌다.

인천경제청은 2018년 9월 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체결한 ‘개발이익 재투자 협약’에 따른 IBC-III(인스파이어ㆍ항공정비(MRO)부지) 914만4000㎡에 대한 개발이익 881억원의 재투자와 관련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이 부지에서는 단계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오는 2023년 이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대한 단계별 준공이 계획돼 있으며 인천경제청은 개발이익 재투자가 이뤄지면 영종ㆍ용유 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이와 함께 영종ㆍ청라국제도시 사업 시행자와도 개발이익 재투자에 대한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