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경로당에 ‘강화섬쌀’ 제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21 15: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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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와 업무협약 체결
내년 161곳에 60톤 공급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과 연수구가 '연수구 경로당 강화섬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1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3년부터 강화섬쌀 60톤이 연수구 경로당 161곳으로 공급된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김영윤 강화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 대표, 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 황의환 서강화농협 조합장, 고석현 강화남부농협 조합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화섬쌀’은 청정 강화도의 풍부한 일조량 속에 미생물·마그네슘이 풍부한 간척지 토양에서 해안기후의 큰 일교차와 거친 해풍을 이겨내고 자란 특징으로 인해 밥맛이 뛰어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하지만 최근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로 하락하는 등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유천호 군수와 이재호 구청장은 뜻을 모아 영양이 가득한 강화섬쌀을 연수구 경로당을 통해 노인에게 공급해 복지를 증진하고, 강화섬쌀의 안정적인 유통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함께하기로 했다.

이 구청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밥맛이 좋은 강화섬쌀을 어르신들에게 보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연수구와 강화군의 우호를 다지고 함께 상생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연수구 어르신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최고 품질의 강화섬쌀을 공급하겠다”며 “강화섬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주신 이재호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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