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과수화상병 예방약제 무상 공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08 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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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과수화상병으로 인한 과수원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사전 예방하고자 약제를 무상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국가에서 금지 병해충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은 발병 시 나무의 잎, 꽃, 가지, 열매 등이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나무가 죽게 돼 발생농가 뿐 아니라 인근 과수나무까지 전체 처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진다.

이에 군에서는 배,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 약제를 신청 받아 지난 2월28일을 시작으로 이달 3일까지 약제를 무상공급했다.

농가는 방제시기에 맞춰 적기에 방제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아울러 화상병 발생 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방제확인을 위한 방제확인서를 작성해 빈 약제봉지와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유천호 군수는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큰 피해가 야기되는 만큼 농가에서는 적기방제 및 농작업 시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과 적극적인 예찰활동을 당부했으며, 의심주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에 지체 없이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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