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인지 정책 3년 연속 ‘최우수’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10 16:27: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작년 총 140개 정책 영향평가
사업수혜자 확대등 정책 개선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과 202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0일 시에 따르면 도는 매년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과 공무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추진 실적,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및 정책개선이행 노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기관 1곳과 우수기관 3곳을 선정해왔다.

시는 2020년부터 성 평등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등 성 주류화 관련 제도의 추진을 위해 여성정책전문위원을 두고 외부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며 선제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법령, 중장기계획, 사업, 홍보 등 정책 전반에 걸쳐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ㆍ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는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총 140개의 정책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 ▲파주시 정책 수혜의 성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서식 개선 ▲다양한 정책 영역에의 여성대표성 제고 ▲성별 특성을 고려한 사업수혜자 확대 ▲사업대상자 및 사업수혜자 대상 성평등 교육 실시 ▲시설물 설치ㆍ보완을 통한 안전 증진 등의 정책 개선을 추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