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등산로 폭설피해 수목 정비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18 16: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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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불편 해소 온힘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지난 11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등산로 주변 수목을 제거해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보장하기 위한 긴급 정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폭설로 인해 설봉산, 도드람산 등 주요 등산로에 걸쳐 수목이 쓰러지거나 부러지며 통행에 불편이 초래됐다.

이에 시는 전체 등산로 약 35.8km를 피해 구간으로 보고 정비하고 있으며 지난 11월29일부터 현재까지 약 640본을 작업했다.

산림사업업체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4명이 주요 등산로내 쓰러진 나무와 가지들을 제거하고 있다.

공원녹지과에서는 시민들에게 복구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대체 등산로를 이용하고 현장 작업자들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복구작업이 완료된 후 정기적인 점검과 추가 보완 조치를 통해 안전한 등산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조속히 등산로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라며 “불편함이 있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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