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토목직공무원 중대재해 직무교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1-20 17: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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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최근 진달래홀에서 시설직(토목)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관련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상생재단 서정수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정의와 처벌 및 제재 내용을 다루며,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의 역할 강화와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강사는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안전 관리체계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관리감독자가 작업 공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와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등 중대시민재해와 관련된 법 적용 사례를 살펴보며, 법적 책임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법적 기준이 더욱 명확해졌음을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설직(토목)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와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강화군의 안전한 시설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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