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어선 노후장비 교체·지원 확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21 1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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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어업경영 개선 및 해양사고를 예방하고자 연근해 어선 안전장비 및 노후 기관 대체 등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군은 2022년 9500여만원의 예산으로 25척의 어선을 지원했으나, 올해 지원 확대를 위해 전년대비 80% 증가된 국·시비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예산 1억9000만원을 45척 이상의 어선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 가능 품목으로는 ▲V-PASS ▲VHF-DSC ▲구명조끼 ▲자동소화장치 ▲GPS플로터 ▲어군탐지기 ▲레이더 ▲발전기 등 어선 안전장비와 ▲가솔린·디젤 기관 ▲고효율유류절감장비 ▲LED등(燈) 등 에너지 절감장비로 구입·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군에 선적항을 두고 있는 연근해어선 어업인으로 최근 3년 이내 불법어업으로 적발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어선 장비 지원 확대를 통해 어업 경비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어업기반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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