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인기업, 수원시에 1억 기부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05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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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정원 문화 확산 앞장서달라"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공간디자인기업인 (주)디자인알레가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시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디자인알레 우현미 대표는 이날 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시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우현미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우 대표는 “수원시 곳곳에 정원 문화가 확산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국민이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정원 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시민 공동체가 조성하고, 가꾸는 정원을 도시 곳곳에 조성하겠다”며 “(주)디자인알레의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주)디자인알레는 네이버, CJ, 에르메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사옥, 더현대 서울 실내 공원 사운즈 포레스트 등의 실내 조경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라며 "올해 400개 정원을 조성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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