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署,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교실 개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05 15: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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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빵빵' 운영
내달 4일까지 수·목요일 진행
▲ 강화서가 미련한 다문화 운전면허 교실 개강식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강화경찰서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가 5일 결혼이주여성 대상 다문화 운전면허 교실 ‘해피빵빵 제12기’를 개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화군가족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강화서 외사계가 매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 돕고 있으며 올해로 벌써 12기 수강이다.

올해 교육은 10회 차로 구성, 5월4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실시할 예정이다.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한국어,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4개국 언어로 된 교재를 제공한다.

특히 외사계 김경수 경위는 수강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ppt를 활용, 필기시험 전원 합격을 목표로 강의한다. 관련 비용은 강화서, 강화군청이 전액 지원한다.

수강생 베트남 이주여성은 “주변에서 운전하는 동료들이 부러웠는데 이번 기회에 꼭 운전면허 따서 강화지역 곳곳을 운전하며 다니고 싶다”며 합격의 포부를 전했다.

이와 관련 양동재 서장은 “결혼이주민 등 다문화가정이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치안에 더욱 힘쓰고 범죄예방 교실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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