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균은 대형건물의 냉각탑 수, 수도꼭지나 샤워기 등 건물의 급수시설, 목욕탕 욕조 수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감염된다.
이로 인한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으나, 만성 폐 질환자나 암 환자,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해 적절한 치료와 주의가 필요하다.
구는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 등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면 즉시 청소 및 소독 조치토록 해 불검출 시까지 재검사하고, 시설별 환경관리 방법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냉각탑과 급수시설의 청소·소독 등 철저한 환경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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