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실무 지침서 개발··· 안전한 경기교육 환경 조성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20 16: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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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실무 지침서'를 개발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는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인한 교육환경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사업시행자가 교육환경평가서의 승인내용과 권고사항을 적절하게 이행하고 있는지 조사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효율적인 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업무추진을 위한 현장 중심 강화방안을 교육지원청에 안내했고, 이에 대한 후속 방안으로 실무 지침서가 마련됐다.

실무 지침서는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 현황관리 ▲사후 조사 방법 ▲사후 조사 절차 ▲사후 조사 후속 조치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확인 점검표와 현장 중심의 사후관리를 추진하도록 돕는 각종 자료를 포함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실무 지침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업무담당자 연수도 지난 19일 실시됐다.

도교육청 갈인석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이번 실무 지침서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를 추진할 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사후관리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현장 지원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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