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1곳에 다양한 자원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2022년 ‘실증 브릿지(Smart-X Series) 프로그램’을 운영, 스타트업 21개사에 대해 공간, 인프라ㆍ플랫폼, 데이터, 전문가 등 다양한 실증 자원을 제공해 스타트업 제품ㆍ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 셀트리온, 한림제약 등 민관 협력 파트너가 갖고 있는 실증자원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것이다.
먼저 인천항만공사 실증 브릿지 프로그램은 항만공사가 필요로 하는 ‘수요기술 분야’에 (주)아쎄따와 (주)파킹고가, 항만공사의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ㆍ서비스를 실증하는 ‘실증분야’에 (주)이유씨엔씨가 각각 참여했다.
또 인천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실증 브릿지 프로그램에서는 검단신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에서 도출된 스마트 횡단보도와 스마트 버스쉘터라는 2개의 과제에 씨티콘, 21세기애드, 글로벌브릿지 등 스타트업 3개사가 참여해 과제 해결을 위한 실증을 진행했다.
이들 스타트업은 2022년 매출 40억원, 국내인증 3건의 성과를 냈으며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자사의 제품ㆍ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은 셀트리온, 한림제약 등과 함께 바이오테크 기반 스타트업의 기술 상용화를 지원하는 실증 브릿지 프로그램도 운영, 바이오융합 스타트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올해에도 실증 브릿지 프로그램의 협력 파트너를 추가로 확보, 도시 전역을 실증 자유구역으로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스타트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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