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야간도시 경쟁력 강화’ 박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2-19 16:25: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호다목적구장 '오후 10→12시' 연장운영 확대
야간경제 활성화등 시민 수요 맞춤형프로 도입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시민의 야간생활 편의 증진과 야간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신야간정책인 체육시설 야간운영 확대를 본격화한다.


시는 오는 3월1일부터 전호다목적구장(고촌읍 전호리 760)을 기존 오후 10시에서 밤 12시까지 야간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첫번째 체육시설 야간운영 확대로,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체육문화시설 야간운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는 시가 추진 중인 야간도시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시는 2024년 하반기에 ‘신야간정책팀’을 신설해 야간에도 머무르고 싶고 안전한 김포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024년 어린이날 야외 영화관, 애기봉 야간곤충탐사 등 문화프로그램부터 접근해 온 시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설 야간운영을 도입, 차별화된 도시경쟁력 상승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시는 신야간정책팀을 통해 김포시민들의 야간생활과 문화 서비스의 향상, 나아가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시는 체육ㆍ문화ㆍ의료ㆍ보육 등 야간프로그램 및 인프라 확대 운영부터 시작해 상업지역과 연계한 야간경제 활성화, 야간활동 확대에 따른 야간순찰 강화 및 범죄안전 환경조성 등 야간시설 운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의 니즈에 맞는 야간프로그램을 도입해 도시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야간확대운영이 확정된 전호다목적구장은 인조잔디 풋살장 2면과 휴게실, 화장실, 주차장 등 시민들을 위한 체육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전호대교 하부에 위치해 야간 빛공해 및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시설이다.

전호다목적구장 이용은 시민의 예약 편의를 더욱 확대시키고자 기존 고촌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팩스 신청에서 김포시 홈페이지를 통한 통합예약시스템 신청으로 개선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