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올해 168동 슬레이트 철거 지원··· 최대 700만원 보조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1-07 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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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가구 지붕개량엔 500만원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에서는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슬레이트 철거ㆍ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량은 총 168동(주택 등 슬레이트 철거 147동ㆍ지붕개량 21동)이며,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창고ㆍ축사) 건축물이다.

지원 금액은 각각 주택 최대 700만원(352만원 범위의 소규모 주택 우선지원), 비주택(창고ㆍ축사) 최대 540만원, 지붕개량 일반 가구 최대 500만원(우선지원 가구 최대 1000만원)이다.

올해의 경우 어린이시설(어린이집ㆍ아동복지시설 등) 및 노인시설도 철거 지원사업에 포함돼 지원 대상 폭이 확대됐다.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월14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을 참고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 및 시청 환경보호과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으면 소득수준, 주거약자, 주택의 노후도 및 긴급성 여부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슬레이트 철거ㆍ처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한 주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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