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봄철 산불감시체계 가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2-17 16: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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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감시원·진화대 닻올려
진화헬기등 최신장비 투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17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2025년 산불감시원ㆍ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본청 및 읍ㆍ면 산림 담당 공무원 등 103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총력 대응을 예고했다.

진화대와 감시원은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초기 진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발대식에서는 산불 예방에 대한 실무와 안전관리 등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군은 올해 특히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산불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024년보다 8일 앞당긴 1월24일부터 운영하며 산불 예방 대응 체제 가동을 시작한 바 있다.

또한 군은 대형산불 예방에 최신 장비를 대거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담수량 820L의 임차 헬기를 1대 배치했으며, 열과 연기를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무인 감시 카메라 3대를 추가 도입했다.

또한 산불예찰 드론 4대를 운영하여 영농 부산물 소각 등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감시 시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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