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춘불패영화제’ 5~11일 개최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9 15:19: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성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성북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1월5일부터 11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 아리랑인디웨이브에서 '제6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를 개최한다.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청년 영화인을 발굴하고 단편영화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경쟁 영화제다. 올해는 총 1135편이 출품됐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작 46편이 상영된다.

본선 심사에는 감독 겸 배우 류현경과 배우 이주승, 프로그래머 조지훈이 참여한다. 이들은 본선 진출작을 심사해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을 평가할 예정이다.

올해 슬로건은 'Shorts, Shot, Shoot(숏, 샷, 슛)'이다. 단편영화를 뜻하는 '숏', 영화의 기본 단위인 '샷', 생각과 시선을 영상으로 옮기는 '슛'을 통해 청년 영화인들이 작품을 만들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11월7~8일에는 휴게소 먹거리를 선보이는 '청춘 휴게소'와 영화 배급사들이 참여하는 '굿즈 마켓', 무선 헤드폰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야외 고요 상영회'가 진행된다.

영화 애호가를 위한 특별전도 마련된다. '장요훈 배우전'과 '조희영 감독전'에서는 관련 작품을 상영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 시간표와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청년 영화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소중한 무대이자 지역 문화의 밝은 미래를 여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영화제가 청년 예술인들의 든든한 디딤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