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제324회 임시회 폐회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9 1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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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지원 개정안'등 총 19건 안건 심사·의결
상임위별 잇단 현장 방문
▲ 강선영 의장의 모습.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강선영)가 최근 제3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구두질문 21건과 서면질문 50건을 통해 구정 전반의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짚었다.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의 답변을 청취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는 20일과 21일 회의를 열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증인 등 채택의 건, 조례안 및 출연금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21일 운영위원회는 동작구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의회 운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22일에는 행정재무·미래복지·도시교통위원회가 각각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강서구민회관과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공항동 생활SOC 복합시설, 강서문화원을 찾아 주요 사업과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미래복지위원회는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와 서울청년센터 강서를 방문해 치매관리사업과 청년지원정책의 운영 실태를 살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공항동 생활SOC 복합화 사업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4건을 포함해 총 1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안건은 의회 후원명칭 사용승인 관련 조례안,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안,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개정안, 통합청사 편익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안,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지원 조례 개정안, 도시철도 접근성 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이와 함께 김민석 의원의 미래복지위원회 위원장 사임의 건도 처리했다.

강선영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최근 의회 소속 의원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강 의장은 “새로운 의회에 대한 기대가 크셨던 만큼 구민 여러분께 실망과 허탈감을 안겨드린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의회는 이 사안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내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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