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관 차석, 서울역사박물관서 '서울 시간여행' 체험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9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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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기술 활용한 역사 전시 관람
 

제임스 헬러(James Heller) 주한미국대사관 차석이 지난 26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증강현실(AR) 글래스 도슨트 프로그램 ‘서울 시간여행(Time Travel in Seoul)’을 체험하며 실감형 전시 콘텐츠를 살펴봤다.

‘서울 시간여행’은 디지털 실감 기술을 통해 역사 전시의 전달 방식을 확장한 사례다. 서울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을 3차원 콘텐츠로 구현하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상호작용형 스토리텔링을 결합했다.

헬러 차석은 퀄컴코리아와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R 글래스를 이용해 박물관 내부를 관람했다. 전시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역사 전시물과 연결된 3D 영상을 감상하고 음성으로 제공되는 해설을 청취했다.

헬러 차석은 관람객이 개별적인 관람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전시에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흥미롭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퀄컴(Qualcomm Incorporated)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퀄컴 포 굿(Qualcomm for Good)’의 지원을 통해 운영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역사 자료와 전시 환경을 바탕으로 스냅드래곤 XR2 1세대 플랫폼(Snapdragon® XR2 Gen 1 Platform) 기반 AR 글래스를 적용했으며, 하이퍼클라우드가 콘텐츠 개발과 현장 운영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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