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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희 구청장과 베스트 안전관리상을 수상한 공사장 관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최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지역내 건축공사장 3곳을 '베스트 안전관리상' 수상 현장으로 선정하고, 시공사 현장소장과 감리자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공사 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관계자의 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베스트 안전관리상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수상 현장은 ▲업무시설 신축공사장(신림동 1568-1) ▲도시형생활주택 신축공사장(신림동 1428-9 외 1필지)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장(봉천동 37-90 외 3필지) 등 3곳이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 공사 기간 1년 이상인 건축공사장 가운데 간선도로변에 위치해 공공보행통로를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 확보가 필요한 곳이다. 올해는 총 9곳이 대상에 포함됐다.
구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소속 건축사와 건축시공기술사, 외부 건축사 등 전문가를 투입해 각 현장을 3차례씩 방문하고 총 27회에 걸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평가는 ▲가설공사 안전수칙 준수 여부 ▲골조 공사 실태 ▲현장 안전관리 등 3개 분야, 19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구는 평가 결과를 종합해 신림동 1568-1, 신림동 1428-9, 봉천동 37-90 등 공사장 3곳을 최종 선정했다.
구는 11월 한 달간 민간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근로자와 통행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축공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은 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가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관악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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