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28만㎡ 청라의료복합타운 연내 첫 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30 15: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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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계획 변경… 상반기내 토지매매 계약
800병상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2026년 12월 개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의료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또 2022년 말 착공된 송도세브란스병원의 성공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의료복합타운 건립과 관련한 앞으로의 후속 절차로 경관 심의 등 실시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상반기내 토지매매계약 체결,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안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2022년 말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한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청라메디폴리스PFV(주)를 사업자로 서구 청라동 1-601 일대 28만336㎡의 부지에 800병상 규모 종합병원를 비롯해 카이스트, 하버드의대연구소 등 연구교육시설, 라이프사이언스파크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청라아산병원은 1단계 800병상, 2단계로 300~500병상을 추가로 확장되는 규모로 건립되는 최고 수준의 병원이다.

인천경제청은 2022년 말 착공한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도 올해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개원까지 연세의료원과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TF’를 지속적으로 운영, 국제병원의 기능과 첨단 의료기기, 산ㆍ학ㆍ연ㆍ정ㆍ병 협력 시스템을 갖춘 세브란스병원의 ‘송도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준공 및 개원 일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병원의 대중교통 연계 및 접근성의 획기적 향상 방안, 병원 인근 약국 설치 등 개원 이후 성공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최대한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내 8만5800㎡ 병원 신축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5층, 8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6년 12월 개원 목표로 의료 정주여건 개선과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산ㆍ학ㆍ연ㆍ병 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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