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학익동 어려운 이웃에 연탄 3,300장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20 0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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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3,300장 배달

 인천대 교직원봉사단 회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교직원봉사단이 이웃돕기 일환으로‘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19일 인천대에 따르면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교직원 15여 명이 참여, 연탄 3,300장을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연탄이 배달된 11가구는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이 선정한 저소득, 홀로노인, 장애인 가구 등이다. 학익동 일대에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많다.

 

그중에서도 지형이 가파른 곳이 많아 소량 배달을 거절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인천대는 이 같은 특성을 고려해 배달이 어려운 가정을 우선적으로 전달하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대학 구성원들이 모여 이웃과 나눔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의미 있는 하루였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가정에 나눔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사회봉사센터장은 “대학 구성원들이 전달한 연탄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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