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호응 높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20 15:56: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물가 시대 요구되는 학생복지 실현 위한 학생 맞춤형 정책으로 자리매김

 인천대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먹고 있다. (사진=인천대)
[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인천대에 따르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첫날 아침 식사를 한 학생은 279명으로 호응도가 높다. 

 

인천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지금과 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훨씬 이전인 2016년부터 줄곧 이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동안의 뛰어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으로부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대상 및 최우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고 지금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복지 실현을 위한 학생 맞춤형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인천대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3천 400여만 원의 정부지원금과 자체 교비 예산 9천600여만 원을 확보했다.

 

인천대의 천원의 아침밥은 매일 다른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학생회 및 PAYCO와 연계해 백원의 아침밥으로 운영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학생 행복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인천대의 천원의 아침밥은 교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운영 중인 제1 기숙사 식당에서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4찬 이상의 백반식 및 쌀을 활용한 죽, 빵 등 다채로운 메뉴를 개발했다.

 

이영애 학생취업처장은“인천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생 자부심 강화 사업”이라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전국에 확산되기 이전부터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대만의 특색있는 학생복지 사업으로 요즘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업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