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하수 재 처리수 활용 방안 모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2-27 16: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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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에너지와 협약 체결...연간 18만 톤 공급·공업용수로 재활용 협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외부 전경
[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종합에너지가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갔다.

 

하수처리수 재 처리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전태현 인천종합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송도하수처리수 재 처리수를 인천종합에너지에 연간 약 18만 톤을 공급하고 인천종합에너지는 이를 공업용수(냉각탑 등)로 활용한다. 

 

또 하수처리수 재 처리수의 신규 활용 방안 발굴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이용 활성화와 탄소 배출량 저감 등을 통해 자원순환 실현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인천종합에너지는 미활용 에너지 등을 활용해 송도를 중심으로 지역 냉난방을 공급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윤원석 청장은 “ESG 경영은 시민과 사회를 향한 약속이자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과제”라며 “글로벌 지속 가능 모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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