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저소득 119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09 16: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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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대상 모집
홀몸노인 60가구도 무료 설치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저소득층에 냉방기기를 지원하는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과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지역내 저소득 119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국비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 가구ㆍ차상위계층 가구ㆍ복지 사각지대 가구다.

신청 가구 중 우선순위에 따라 선착순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므로 물량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오는 4월13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복지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시 에어컨 설치 환경의 적합 여부 등을 판단해 대상 가구를 최종 선정한다.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지역내 저소득 1인 노인 60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인 노인 가구로, 본 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4월10일 오후 4시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여건, 거동 불편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 가구를 최종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의 경우 무더위쉼터와 같은 시설 이용이 어려워 온열질환에 취약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이와 같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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