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1-14 15: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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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택관리소 서비스 제공
도배·장판등 최대 500만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저층 주거지내 노후주택의 개선 및 주거 향상을 위해 ‘2025년 남동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자부담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상하수도 설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인 고령자, 홀몸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1~7급) ▲보훈보상대상자(상이등급 1~7급) ▲5.18민주화운동부상자(신체장해등급 1~14급) ▲고엽제후유증의증환자(경도 장애 이상) ▲한부모 가정 ▲주거급여 대상자 ▲ 차상위(중위소득 60% 이하) 등이다.

이 중 차상위 등을 제외한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70% 이하일 경우에만 가능하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는 경우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집수리 공사는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가구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전문건설업체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월14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집수리가 시급히 필요하지만 경제적 형편 등으로 어려움에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주택관리소사업의 주민 체감 효과를 높이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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