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2일반産團 첫삽··· 내년 완공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8 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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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10억 투입해 추진… 총 4만8656㎡ 규모
SK하이닉스 연계 반도체 소부장 특화産團 구축
▲ (사진=이천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대월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대월2일반산업단지는 이천시 대월면 구시리 499-2번지 일원에 4만8656㎡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되는 공영개발 산업단지다.

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하며 시공사로 선정된 효림종합건설(주)이 부지조성 공사를 맡아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대월2일반산업단지를 SK하이닉스와 연계한 반도체 소부장 특화 산업단지로 구축해 기업 간 근거리 협력 체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C25), 전자 부품·통신장비 제조업(C26), 전기장비 제조업(C28) 등을 중심으로 입주를 유도, 기업 간 유기적 협업을 뒷받침할 특화 산단 기반시설(인프라)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동서발전(주)과 체결한 '재생에너지 공공협력 업무협약(MOU)'이 적용되는 친환경 RE100 산업단지로서, 공공 주도의 안정적인 태양광 발전 등의 기반시설(인프라)을 도입해 입주 기업들의 RE100 이행과 글로벌 규제 대응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처럼 친환경 경쟁력을 확보한 대월2일반산업단지의 추진은 지역 경제 전반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26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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