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빈집 정비 사업 추진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1-10 1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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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빈집 정비 사업 추진 철거 전 (오른쪽) 철거 후. (사진=이천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오는 2월14일까지 농촌 빈집 정비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지역내 1년 이상 미사용 및 미거주 농어촌 주택이다. 총사업비는 1억41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빈집의 정비에 관한 5개년 계획을 수립·고시했고, 2025년 실행계획 또한 수립했다. 이를 통해 붕괴 및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고 주변 경관을 해치는 노후 불량 건축물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희망자는 건축물대장 또는 건물등기부등본, 대상 빈집 사진, 과세대장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신청 기간 동안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2025년에 47곳 빈집 철거를 추진하며 1곳에 최대 300만원의 철거비를 보조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사항 중 하나인 농촌 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빈집 소유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정비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을 제고해 능동적으로 빈집을 정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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