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1051억 투입 청년 일자리 창출ㆍ해외 진출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07 14: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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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자립과 일상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책을 발표했다.

시는 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인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창업 및 해외진출 지원, 청년 취업역량 및 일자리 창출, 청년의 취업 주기별 맞춤형 지원,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올해 주요 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ㆍ문화, 참여ㆍ권리 등 5대 분야, 총 71개 세부사업에 지난 2022년 대비 160억원 증가한 1051억원의 청년예산을 반영한 '2023년 인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우선 시는 ▲일자리 분야에는 27개 사업에 218억여원을 투입해 청년창업과 해외진출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벤처ㆍ창업기업 투자펀드 조성(조성 목표:3년간 600억원), 중ㆍ장년 전문가 매칭컨설팅을 통한 신개념 세대융합 창업지원, 청년 창업공간 유치 등을 지원한다.

청년들이 진취적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소위 청ㆍ진ㆍ기 사업)을 추진해 4년간 100명(팀)의 청년창업가에게 각 1억원씩 총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649명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청년 취업을 지원한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안했고, 시는 이를 적극 반영해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종은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청년 지원하는 정책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청년들이 자립하고, 진취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제안한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향후 청년들과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해 맞춤형 청년정책을 신규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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