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6일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교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3 14: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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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전문성 강화
▲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6일 송파 아카데미KT 3층에서 지역내 27개 동주민센터의 사회복지 담당자와 복지 관련 부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 1월 실시한 ‘찾아가는 사회보장급여 직무교육’에서 청취한 동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기획했다. 복지 급여 신청 및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합·특이 민원으로 인한 공무원들의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동시에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강사는 소통 전문가로 유명한 정문정 작가를 초빙했다. 정 작가는 교육 1부에서는 감정 소모가 심한 민원 현장에서 공무원 스스로를 보호하며 현명하게 소통하는 ‘나를 지키는 대화법’을 소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사회복지공무원 맞춤형 마인드 케어, 업무 소통 역량 강화 및 직무 스트레스 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27개동 사회복지 직원을 대상으로 정서 케어 교육을 이어간다. 또한, 복지 업무 담당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헌신하는 복지 담당 직원들이 대면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부담을 덜어내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소통 역량과 마음 건강을 챙김으로써, 직무의 전문성과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여 ‘섬김행정’을 지속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문정 작가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등의 도서를 집필한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강연가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대중문화 및 관계 소통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현대인들의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방식을 다룬 글을 발표해 왔다.


정 작가는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잡지사 기자 및 에디터로 근무하며 글쓰기 경력을 구축했다. 청년 세대의 문화와 가치관을 관찰하고 기술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퇴사 이후에는 집필 활동과 더불어 기업, 지자체, 교육 기관 등에서 소통 및 글쓰기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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