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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관계자가 해빙기주택건설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양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해빙기 기온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부전문가와 민관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반이 얼었다가 녹기 시작하는 2~3월에는 토사유실, 낙석, 붕괴, 침하 등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현장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오는 3월3일까지 신월동, 신정동 정비사업 공사장 2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앞서 구는 담당 부서와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외부전문가로 편성된 합동 점검반을 꾸려 실효성을 확보했다.
민관합동점검반은 현장에서 ▲공사장 주변 침하 및 가설구조물의 붕괴 및 변형 점검 ▲배수로 설치 적정 여부 ▲안전관리 수칙 이행 실태 및 비상연락체계 수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공사 중지 명령, 긴급 보수·보강작업, 사용금지 등의 안전관리 강화 조치와 별도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사후감독을 병행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해빙기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 예방해 안전한 건설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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